KTB투자증권(030210)은 KTB프라이빗에쿼티가 전진중공업 지분 880만9,388주를 2,54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3.4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모투자전문회사(PEF)투자자산회수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전진중공업은 최근 모트렉스가 인수키로 한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