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가든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이필립이 사업가로 변신해 지난 5월 화장품 브랜드 ‘프로레나타’를 론칭한 것이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이필립 대표는 2년간 사업가 자세로 브랜드 론칭에 온 힘을 쏟으면서 제품 개발에서부터 제형, 향, 디자인까지 모든 항목에 대해 꼼꼼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필립은 연 매출억 2,000억원에 달하는 STG 미국 IT 기업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로열패밀리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다 가졌네”, “2000억 부럽다”, “시크릿가든 그 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