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 그는 누구? 미코 출신, '골드미스가 간다' 예능 출연도

사진=연합뉴스

배우 양정아가 이혼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정아는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2월 3살 연하 남편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고 밝혔다.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양정아는 드라마 ‘M’ ‘종합병원’ ‘진실’ ‘백만송이 장미’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양정아는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양정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