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서초 우성1차(래미안리더스원)의 분양이 결정됐다. 오는 31일 일반분양에 나선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489만원이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서초 우성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리더스원의 분양 보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4월 목표로 진행했던 분양 일정이 반 년만에 결정된 것이다. 조합에서 계획한 일분 분양 날짜는 10월 31일이다. 관심을 모았던 3.3㎡당 분양가는 평균 4,489만원로 결정됐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