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정♥정형진, 프러포즈는 2개월만에…러브스토리 재조명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배우 서유정, 정형진 부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사람의 러브스토리도 이목을 끌고 있다.

서유정이 지난 7월 24일 ‘아내의 맛’에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서유정은 “‘예전에 인터뷰 할 때 올해 결혼을 안하면 그냥 혼자살겠다’ 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남편이 운명처럼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정은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을 했고, 남편이 2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2017년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3살 연상의 회사원 정현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