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의 전 세계 서버가 먹통이 돼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17일 오전 10시 반부터 유튜브에 접속하면 동영상 미리보기 등 화면이 뜨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유튜브 장애를 호소하는 국내외 사용자들의 메시지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유튜브는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정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