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사용료만 내면 일본 유명 온천 여행이 가능한 구마모토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구마모토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4만1,400원·왕복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선착순이며 판매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구마모토는 일본 규슈 중앙에 위치한 도시로, 특히, 구로카와 온천을 비롯해 히토요시 온천 등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마을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