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양지원이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양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많하않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유니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니티 멤버들은 저마다 사랑스럽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멤버들 모두 손을 모으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지난해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해 9명의 멤버를 뽑는 유니티로 발탁,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인’(LINE)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유니티는 9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끝을 아는 시작’을 끝으로 팀 활동을 종료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