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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검증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정면 돌파…‘점·수술 흔적 없어’. ●지사 오명 벗은 꼴이고 한●부끄러움 없는 꼴이다. 깨끗한● 축하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부선 씨 믿고 ●비판 사과드린다. 도정을 위해 헌신해주시기 바란다. 그런데 혜경궁 김씨 계정은 누구의 것인가 형수 욕설한●은 매우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SNS 상에는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이 있다는 내용이 담긴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녹취파일이 공개됐고 이에 이 지사는 지난 16일 아주대병원에서 신체검증을 받았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여배우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녹취록에서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동그란 점이나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제 흔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