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인 모델 한혜진의 질투를 폭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나와서, 연인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혜진을 두고 “질투가 은근히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유치한 질투는 아니라고 덧붙여 사태 수습에 나서기도.
전현무는 “제가 프로그램에서 걸그룹이랑 뭘 했다고 하면 은근히 ‘그래서 거기서 누가 제일 예뻐’라고 묻는다”면서 “절대 거기에 휘말리면 안 된다. 다 별로라고 해야 한다”고 연애 팁 아닌 팁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