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약콩, 검은콩 등 슈퍼푸드가 함유된 두유 4종이 새롭게 출시된다.

한미헬스케어는 ‘고칼슘·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전두유(사진)’와 ‘완전전두유 국산콩’ 브랜드 3종을 홈쇼핑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칼슘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전두유’는 오는 19일 홈쇼핑을 통해 출시된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성분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로, 신체 노화를 늦추고 해독작용 및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사차인치는 알파리놀렌산이라 불리는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이 풍부해 혈관건강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견과류다.

이와 함께 한미헬스케어는 ’완전전두유 국산콩‘ 브랜드에 약콩, 검은콩·검은참깨, 브라질너트를 각각 더한 신제품 3종도 추가 발매한다.

이번 제품 출시에 따라 ’완전전두유 국산콩‘ 브랜드는 총 7종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6월 4종(검은콩,검은콩고칼슘,검은콩21곡, 호두·아몬드)을 출시한 바 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전두유 제품은 특허공법으로 콩을 짜내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들어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향료와 유화제, 안정제 등을 첨가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사 대용은 물론, 저칼로리 고영양 간식으로써 각자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현대인 건강을 위한 필수 제품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