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왼쪽 네번째)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0차 한미재계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미경제관계 심화·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통상현안 해소 방안, 비핵화 진전여부에 따른 경제적 기회 가능성 점검, 혁신성장을 위한 양국 경제계간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왼쪽부터 데이비드 고삭 미한재계회의 사무국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 조 회장, 엄치성 전경련 상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본부장. /사진제공=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