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한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25% 오른 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321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분기 최대이면서 분기 최초 300억원 돌파다.
황 연구원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출하량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4년 과산화수소 출하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난 예정으로 영업이익 증가의 중심이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