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콜러노비타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IoT 비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러노비타는 18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IoT 비데(BD-N443W)’를 구매한 고객이 포토 상품평을 남기고 캡쳐본을 메일로 보내면 선착순으로 네이버 인공지능(AI)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송은 선착순 40명에게 11월 20일 이후 발송된다.
노비타의 ‘IoT 비데’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IoT@home’ 앱과 연동해 비데 관리와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교체가 필요한 필터 구매나 클린 서비스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사용자의 건강한 배변 습관을 지킬 수 있는 장시간 착좌 알림, 위생적인 비데 관리를 위한 노즐 세척 및 필터 교체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운 겨울 집에 돌아와 따뜻한 비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격으로 온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 횟수와 시간 등 개인별 비데 사용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가족의 건강 관리까지 돕는다.
본체와 리모컨에 각각 IPX5, IPX7 방수 등급을 적용해 물청소가 관리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자동 노즐 세척과 탈취 기능을 더해 위생 기능을 강화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가을, 겨울철은 급격한 기온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개인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스마트한 IoT 비데와 트렌디하면서도 생활에 유용한 네이버 AI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가 잘 어울려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IoT 비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콜러노비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노비타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