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나영석, 정유미, 이서진이 나란히 올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서진의 발언이 화제를 나아내고 있다.
18일 오후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차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온라인에서 확산한 지라시 내용에 대해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뿐이라 그저 헛웃음만 나오더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사실도 아니고 말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흘려보냈다”며 “그런데 다른 것 역시 너무 황당하더라. 나영석 PD와 정유미와도 통화를 했는데 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이었다”라고 전해 지라시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지라시로 인해 나영석 PD와 정유미, 조정석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법적 책임을 문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