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결혼한다.
최민환과 율희는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최민환은 팬카페를 통해 “저 곧 아빠가 됩니다. 가장 기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빨리 말해주고 싶었다”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후 율희는 5월 18일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으며 이후 육아에 전념해왔다.
득남 당시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18일 우리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 품으로 왔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라며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