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여전히 걸음마 단계… 알고리즘 계속 진행 중 ’
㈜골든블로코(GMB) 김성기 CTO가 ‘블록체인 신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서울경제TV <수익을 말하다-김성기의 블록체인 TALK 편>출연했다. 김성기CTO는 블록체인 자체만으로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기 때문에 다양한 합의 알고리즘이 여전히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비잔티움 장군 문제는 분산된 작업을 통해서 무결성과 신뢰를 얻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블록의 무결성을 증명하는 것이고 블록을 생성하기 위한 연산을 통해 블록 생성에 합의하는 알고리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합의 모델들을 예로 들어 분석했다. 그 중 POPS(Proof of power specification & stake)방식의 합의 모델은 관계형 해시로 네트워크 안정성을 증대시켰으며 해시와 지분 모형 결합을 통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골든블로코(GMB)의 GMB코인이 있으며 초기의 모델로 검증단계를 극복하면 경쟁력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로코(GMB)는 느린 거래처리속도, 변동성,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여 실생활 사용에 가장 적합한 코인을 개발 중이다. GMB코인은 암호화폐 개발에만 국한하지 않고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론칭을 준비중이며, 여행서비스를 시작으로 추후 의료, 무역, 교통, 엔터테인먼트 등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 플랫폼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코인이다.
㈜골든블로코(GMB) 김성기 CTO는 한국생산성본부 블록체인 자문위원이다. 우리나라 초창기 화이트 해커 출신으로 네트워크 보안 및 디바이스 드라이버 등 임베디드커널 개발 전문가이다.
그가 출연한 <수익을 말하다-김성기의 블록체인TALK 편>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방영되며 ‘5강 블록체인 신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은 10월 18일 금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다시보기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