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새 앨범 ‘아이 엠 유’의 강점을 ‘서정성’으로 꼽았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미니 3집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멤버 우진은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에는 우리만의 더 서정적인 모습을 담았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창빈 역시 “1, 2집 미니앨범에서는 파워풀한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이번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2일 발매를 앞둔 미니 3집 앨범 ‘아이 엠 유’는 ‘아이 엠(I am)’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이전 앨범에서 보여준 정체성 찾기의 방황과 노력에 이어 ‘성장’으로 이어지는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전개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후 6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팬들에게 ‘아이 엠 유’ 타이틀곡 및 새로운 자작곡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