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홍콩서 조식 투어..월병·만두 맛에 ‘감탄’

이상민이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교수인 간호섭과 홍콩 여행을 떠나 이색 투어를 했다.


21일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지난 주에 이어 홍콩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간호섭과 이른바 ‘조식 투어’를 했다. 현지인과 함께 조식을 즐기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가이드를 따라 동네 사람들이 가는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상민과 간호섭은 여성 가이드를 따라 수제 월병을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견과류는 물론, 계란 노른자가 통째로 들어 있는 월병까지 다양함이 가득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이드를 따라 만두집을 향했다. 이상민은 “만두 국물이 깔끔한 것이 일품”이라며 “생 야채가 씹힌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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