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003530)이 자녀 양육비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플러스 특별한 순간 연금저축계좌’를 출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된 상품 라이프플러스 특별한 순간 연금저축계좌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상품은 자녀가 성장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인생의 특별한 순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고객이 자녀의 입학, 결혼 등 특별한 순간을 지정하고 필요 자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 받을 수 있다. 이후 목표를 달성하거나 목표 시점에 도달하면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만약 고객이 일정 금액을 월 적립식으로 납입할 경우, 3년 이후부터 월 적립액 (5만원, 10만원, 15만원)에 따라 격려금(3,000원, 6,000원, 1만원)을 만 29세까지 매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말까지 ‘우리아이의 특별한순간’ 과 ‘우리가족의 특별한순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상품 가입 후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충전식 손난로와 미니 크로스백을 제공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