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따로 또 같이’
지난 21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강성연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가 손잡고 공항에 가는 모습을 보고, 김가온은 “심이영 씨 애교에 우리부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김가온의 아내 강성연에게 “남편에게 뛰어가서 저렇게 붙어 있어”라고 제안했지만 강성연은 “둘째를 낳고 난 후 애교가 안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성연은 “어색하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강성연은 남편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부부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N ‘따로 또 같이’는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