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들은 회사 측이 미리 제작해놓은 일일 주니어 사원증을 지급받고 구내식당, 컬쳐라운지, 옥상정원, 대회의실 등 사옥 견학에 나섰다.
또 계동사옥 구내식당에서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피자와 쿠키를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미술공연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20~21일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의 임직원 자녀초청행사의 모습/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