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어쩌다 어른’
유수진이 연봉 6억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유수진은 인제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1년 만에 연봉 1억원을 기록 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6억 연봉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4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과 2017년에는 ‘부자언니 부자연습’, ‘부자언니 부자특강’이라는 책을 발간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수진은 과거 KBS ‘아침마당’에서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내 돈이 돈을 벌어오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 부자다”라며 “먼저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수진은 2013년부터는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을 창업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