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의 스낵류 자체 브랜드 ‘이디야 스낵(EDIYA SNACK)’ 6종이 전국 가맹점에서 큰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
지난 8월말 출시된 ‘이디야 스낵’은 출시 후 한 달 동안 가맹점당 평균 80개 이상 판매되며 효자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디야 스낵 6종은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감자앤팝’ ‘야채앤팝’ 등으로 구성됐다.
피자알볼로, 한국외식과학고와 산학협력 MOU 체결
피자알볼로가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피자알볼로와 한국외식과학고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 및 번영을 도모하고, 외식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재욱 대표는 조리학과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일단 시작해봐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뚜레쥬르, ‘건강한 식빵’ 강조한 새 광고 온에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배우 윤아와 함께 한 TV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광고는 ‘오늘도 건강하게 have a good bread!’라는 콘셉트로 매장에서 직접 굽는 뚜레쥬르 식빵의 장점을 강조했다. 우유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속 편한 ’통우유식빵’편과 브라운 버터를 넣은 패스트리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메버터식빵’편 등 두 가지 버전을 통해 뚜레쥬르 식빵의 특징을 소개했다.
도미노피자, 가을 맞아 새로운 사이드디시 3종 출시
도미노피자는 ‘트러플 리조또’, ‘먹물 오징어링’, ‘쉐이크 샐러드’ 등 신제품 사이드디시 3종을 19일 선보였다.
트러플 리조또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한 소스를 가미해 특유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풍미를 강조했고 먹물 오징어링은 오징어를 갈아 만든 링에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오징어 먹물을 가미했다. 이와 함께 케일, 로메인, 치커리 등의 각종 채소와 퀴노아, 블랙 올리브, 콘이 들어 있어는 찹 샐러드 ‘쉐이크 샐러드’도 내놓았다.
카페베네, ‘인절미에 빠지다’ 신메뉴 출시
카페베네는 18일 ‘인절미에 빠지다(Falling IN Jeolmi)’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쫄깃한 인절미와 고소한 인절미 크림, 겨울 대표 디저트인 호떡 등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로는 ‘인절미크림 라떼’와 ‘인절미크림 오곡라떼’를 선보였고 디저트 메뉴로는 ‘인절미 브레드’ ‘호오떡’ ‘인절미 크럼 젤라또’를 선보였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