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이이경의 남다른 집안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3’, ‘와이키키 브라더스‘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이경은 국내 유명 대기업 CEO의 막내아들로 밝혀졌다.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는 LG이노텍 사장과 LG화학 사장을 지낸 이웅범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이다.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반도상사(현 LG상사)에 입사한 후 LG전자를 거쳐 LG이노텍에서 근무하다 대표이사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 연말인사에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이경의 아버지는 평사원부터 시작해 CEO로 승진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손꼽힌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