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구 지하철 1호선 월배역 부국아파트와 진천동 동백맨션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스마트공인중개사사무소 김찬석 대표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갑작스런 명예 퇴직으로 할 일을 찾던 도중 정년이 없고, 소유한 부동산의 온전한 거래에도 도움이 되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 대구경북지부 회장이기도 한 그는 개업한지 한 달 남짓의 새내기 공인중개사다. 그에게 개업 준비 과정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허심탄회하게 물어봤다.
"기존 부동산 사무실을 인수하지 않고, 신규 개업하는 방법을 택하다 보니 매물 확보 등에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에공회 동문들의 응원과 지원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
뒤이어 김 대표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고객들과 상담하면서 공인중개사로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직함을 무기 삼아 확실한 매물로 중개업이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나가겠습니다." 라며 자신의 소신도 당당히 밝혔다.
한편 김찬석 동문이 대표 공인중개사로 있는 대구 달서구 진천동 스마트부동산은 대구 달서구, 서구, 남구, 수성구 등 대구 전 지역의 아파트, 다가구주택, 상가, 분양권, 원투룸, 토지 등을 활발히 중개하고 있다. 특히,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의 임원진으로서 전국구 물권과 정보망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부동산 관련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고객의 입장에서 물건을 소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성실, 정확하게 중개하는 사무소'라는 소신을 갖고 운영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김찬석 동문은 “에공회 대구경북지회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정식 출범되었고 활발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주왕산에서 가을 야유회도 진행됐지요.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 동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라며, “공인중개사 무한 경쟁 시대에 조건 없이 서로 돕고 도와주는 선후배, 동기만큼 단비 같은 것도 없습니다. 저에게 에공회가 큰 힘이 되었듯이, 후배 동문들이 개업할 시점에는 제가 받은 만큼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주 시험을 치르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수험생 여러분 모두 에공회 동문으로 만나고 싶습니다.”라며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 에듀윌은 지난 9월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흥국생명빌딩에 직영 학원을 오픈했다. 그동안 서울 대방, 노원, 종로, 천호, 인천 부평, 경기 부천, 수원, 성남, 평촌, 일산, 대전, 부산 서면, 해운대, 광주 등지에서 직영 학원을 운영했던 에듀윌의 대구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신림에도 11월 오픈 예정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직영학원의 운영은 회원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현장에 반영하는 기회를 늘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