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023590)은 계열사 키움캐피탈이 차입한 9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4.71% 규모다. 회사 측은 “채무보증금액 900억원 중 300억원은 ‘키움캐피탈’의 사채발행에 대한 다우기술의 지급보증이며 600억원은 키움캐피탈의 채권유동화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 ‘케이씨제일차 유한회사’에 대한 다우기술의 연대보증 건”이라고 설명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