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 25일 개막] 사진으로 보는 프로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25~28일) 프로암 경기가 23일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프로암은 본 대회 개막에 앞서 주요 출전선수와 주최 측이 초청한 인사들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프로암 참가자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정상급 선수들과 정담을 나누고 족집게 레슨도 받으며 아름다운 코스와 제주의 절경을 즐겼다. 화기애애했던 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서귀포=이호재기자

●산방산이 한눈에 보이는 18번홀


산방산이 저 멀리 보이는 18번홀 페어웨이를 지나는 이다연(왼쪽 세 번째)과 동반자들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최혜용과 함께 몸풀기


라운드에 앞서 최혜용(왼쪽 두 번째)과 함께 몸을 푸는 프로암 참가자들.

●퍼트라인 파악이 절반

‘미녀골퍼’ 안신애(왼쪽)가 아마추어 참가자에게 퍼트라인을 설명하고 있다.

●박결의 벙커샷

프로암 참가자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박결의 벙커 샷 시범을 지켜보고 있다.

●장타자 김아림 “그립은 이렇게”

장타자 김아림이 동반자들에게 그립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배선우에게 사인받는 이찬진·김희애 부부

부부인 이찬진(가운데) 포티스 대표와 배우 김희애(왼쪽)가 배선우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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