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니 인스타그램
가수 베니가 9살 연하의 남편 안용준과 사는 법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베니, 안용준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베니는 “38살에 결혼을 했다. 4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좀 더 일찍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행복을 보였다.
이어 베니는 “나는 다 놀아봤다. 그러니 일찍 결혼한 남편이 즐겼으면 좋겠다”며 “클럽을 가도 이해한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지난 2015년 화촉을 밝혔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