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에스 그룹은 쌍용C&B 대표에 그룹 총괄대표직을 맡고 있는 박세훈 대표를 선임했다.
박세훈 대표는 “35년이 넘는 제지 산업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쌍용C&B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대표 브랜드인 코디를 필두로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성장을 견인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쌍용C&B는 프리미엄 화장지 브랜드인 코디(CODI)와 베피스(Beffys), 큐티(Cutie) 등 유아 기저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엠에스에스 그룹 총괄대표와 쌍용C&B 대표를 겸임하게 되는 박세훈 대표는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및 현대카드 CMO 등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으로 마케팅, 경영 전략 및 신규 사업 개발 등 경영 전반에서의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엠에스에스 그룹은 산하에 (주)쌍용씨엔비, (주)엠에스에스글로벌, 엠에스에스펄프(주), 엠에스홀딩스(주), 엠에스에스로지스틱스(주) 등 총 7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