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PD수첩’ 방송화면 캡처
부동산 스타 강사들의 민낯이 드러난 가운데, 그들 중 하나인 이나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미친 아파트값의 비밀’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강사 빠숑, 이나금, 주지오 등이 투기로 아파트 값을 움직이는 인물로 거론됐다.
특히 이나금은 ‘부동산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 있는 부동산 전문 강사다. 그는 직장인을 위한 부동산 투자를 중점으로 둔 블로그, 카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그는 저서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내 인생을 바꾼 부동산 공부’ ‘나는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아웃소싱했다’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유명세로 몸값이 높아진 이나금의 강의 수강료는 자그마치 1100만 원에 달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