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신소율 "♥김지철,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았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소율이 남자친구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의 장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늦여름’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와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신소율은 김지철의 장점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았다. 걱정이 많은 시기인데 남자친구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햇다.

이어 “저도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늦여름’은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정봉(임원희 분)와 성혜(신소율) 앞에 뜻하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소동극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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