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수 워크샵’ 푸켓에서 진행…“2019년 전략 논의”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13명의 공인중개사 교수진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해외 워크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수험생들의 시험 합격을 위해 힘쓴 에듀윌 교수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합격전략부터 교수법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국 푸켓에서 팡아만 해양국립공원, 피피섬 등 다양한 해외 탐방 및 문화체험을 통한 견문을 넓히기도 했다.

특히 오는 27일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지고,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 우수한 강의를 통해 수험생의 합격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워크샵에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과정을 담당하는 부동산학개론의 이영방 교수, 장혁 교수, 이동춘 교수,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심정욱 교수, 이종선 교수, 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의 임선정 교수, 장석태 교수, 부동산공법의 김희상 교수, 정경택 교수, 부동산공시법의 배상용 교수, 김진규 교수, 부동산세법의 신성룡 교수, 정낙일 교수 등 총 13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교수진과 에듀윌 관계자들은 서로 간 소통을 통해 더 높은 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해외 워크샵 기간 동안에는 수시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강의 품질 향상과 관련한 열띤 토의가 펼쳐지는 등 각종 개선 방안이 도출되기도 했다.

에듀윌 학원사업본부 최진호 본부장은 “항상 수험생의 합격을 위해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시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크샵을 통해 많은 논의가 이뤄진 가운데, 앞으로도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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