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관리 위한 ‘건강지킴이’ 제품

- 높은 일교차로 면역력 떨어져 일상 속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절기
- 면역력 증진 및 종합적 컨디션 관리 도와주는 환절기 건강관리 제품 각광
- 영양소 함량까지 꽉 찬 멀티비타민, 포켓형 견과류, 비타민C 젤리, 홍삼 등 통해 종합적 건강관리

높은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더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사,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일. 때문에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는 ‘환절기 건강지킴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꽉 찬 함량으로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해주는 멀티비타민부터 비타민 젤리, 휴대하기 좋은 포켓형 건강관리식품까지 환절기 건강관리를 도와줄 제품들을 소개한다.

■ 면역력 증진 등 환절기 종합 건강관리 하는 ‘네이처메이드’ 비타민


네이처메이드 비티민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 잡힌 영양소 관리. 하지만 음식만으로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네이처메이드 ‘슈퍼D 플러스 아연 면역 콤플렉스’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비타민D와 아연이 강화된 영양제로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야외활동이 적어 햇빛 노출이 충분하지 않아 비타민D 합성이 어려운 직장인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관리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네이처메이드 멀티비타민 3종은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돼 별도의 관리 없이도 필수 영양소를 함량까지 꽉 채워 섭취할 수 있다.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이 함유돼 환절기에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준다.

■ 슈퍼푸드로 간편하게 영양, 면역력 관리 도와주는 ‘프리미엄 견과류’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을 증대시켜주는 슈퍼푸드. 음식을 요리해 챙길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오트리 ‘너츠다이어리’는 슈퍼푸드인 아몬드, 호두, 블루베리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견과류 제품으로, 특히 기관지 질환에 좋은 마그네슘 등이 포함돼있다. 손쉽게 챙겨 먹을 수 있도록 25g 포켓형으로, 건포도초코요거볼, 딸기초코요거볼, 블루베리초코볼, 해바라기씨초코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피로 회복에 도움 주는 비타민C 가득한 ‘곤약젤리’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큰 날씨를 견디느라 에너지 소모가 많고 신체 면역력이 급감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C의 충분한 섭취가 중요하다. 롯데칠성음료 '데일리 C 곤약 젤리'는 편리한 휴대형 파우치 형태의 제품으로 비타민C를 쉽게 섭취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레몬 비타 1000C+'는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있고, '망고 비타 400D+'에는 1일 비타민 권장량인 비타민D 400IU, 비타민C 100mg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 아이들의 환절기 건강관리 위한 ‘키즈 홍삼’

어린 아이들의 경우, 어른들보다 면역체계가 약해 약해 특히 환절기 시즌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면역력 개선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체내 면역 세포 활성화 시켜 기를 보충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티진의 ‘비타진생 키즈’는 홍삼과 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여러 가지 부원료가 함유돼 있어 하루 1포만으로도 면역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 섭취까지 가능하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우유나 음료수 등 여러 식품에 섞어 먹을 수 있어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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