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840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FTA체결지역을 중심으로 선별된 860여명의 해외 유력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스포츠·레저관, 패션·뷰티관, 유레카관 등 모두 6개 품목 테마관에서 농수식품, 생활용품, 생활가전, 패션의류 등 1210개 부스가 설치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광주 경기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배국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박준모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