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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대전 개막…미래가전 선보인 삼성·LG
입력
2018.10.24 17:22:56
수정
2018.10.24 17:22:56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페이스북, 슈나이더 일렉트릭, 알리바바닷컴, 메르세데스벤츠 등 국내외 729개 기업이 참가해 나흘간 진행되는 ‘2018 한국전자산업대전’이 24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략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으며(위 사진) LG전자는 인공지능 ‘LG ThinQ’를 적용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제품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제공=삼성·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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