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가능성과 꿈의 무대...더 커진 골프축제 즐기세요"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대회사


‘만추의 골프축제’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열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선수들과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골프는 정답이 없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골프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도 가능성과 꿈의 무대입니다. 2007년 창설한 이후 스타 탄생과 명승부로 권위를 인정받았으며 올해에도 장차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낼 기대주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상금을 8억원으로 늘리고 규모를 4라운드로 키움으로써 대회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됐습니다. 더 커진 동기부여와 세계 100대 코스인 핀크스 골프클럽에서의 플레이는 우리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희 서울경제신문은 지난 1960년 창간 이래 58년의 세월 동안 국내 최초ㆍ최고 경제 정론지의 자부심을 지키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경제 및 산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골프매거진의 한국판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을 발행하고 이를 통해 국내 10대 골프코스를 선정하는 등 골프 저변 확대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상열 회장님과 SK핀크스 골프클럽 임직원들, 모든 협찬사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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