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건설신기술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신기술 관련 70여 업체가 참가, 80여개 부스를 구성해 토목·건축·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관람객들은 토목분야 신기술로 교량·도로·철도·상하수도·보수보강·토질 및 기초 등을, 건설분야 신기술로 기초·마감·방수·철골·철근콘크리트·조경·특수건축물 등을, 건설분야 신기술로는 건설기계·환경기계설비 등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박람회의 개막행사가 열리는 31일 오전에 건설신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신기술 유공자와 ‘2018년도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입상자 22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오후에는 건설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현장 적용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을 위한 워크숍’도 함께 열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