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누나 이혼으로 딸 아들 입양"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 채널A

25일 tvN ‘엄마 나 왔어’ 5회에서 홍석천의 딸이 최초 공개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홍석천은 한 방송에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아들과 딸을 자신의 법적인 자녀로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홍석천은 입양한 이유에 대해선 “원래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는데 마침 조카들의 법접 보호자가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척천은 “내가 커밍아웃을 선언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고 말했다.

두 자녀는 홍석천의 성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tvN ‘엄마나왔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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