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 누구? 3단계 폭풍성장 ‘주몽, 구르미 그린 달빛’ 아역배우

사진= MBC, 위키백과, 서울경제

배우 정윤석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정윤석은 2003년생으로 2007년 MBC 드라마 ‘주몽’으로 데뷔했다. 그는 극중 주몽의 아들 유리왕자로 출연했다. 당시 인형같은 잘생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광개토대왕의 아들 역, 드라마 ‘왕과 나’에서는 성종의 아들 연산군으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아역, MBC ‘옥중화’ 고수 아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윤석은 영화 ‘별리섬’에서 조연 상구 역을 맡는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