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작 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들 연장해줘 ‘폭주’

사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 게시판 캡쳐

12부작으로 편성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유재석의 첫 종편진출로 화제를 자아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능 프로그램은, 길거리에서 조세호와 함께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퀴즈쇼를 진행하는 리얼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회에서는 래퍼 개코와 세븐틴 승관의 우연한 등장으로 안방을 웃음극장으로 만들었다.

3부작 남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네티즌들은 “Gong: 이거 진짜 12부작인가요?ㅜㅜㅜ 요새 이게 젤 잼나는데ㅠㅠㅠ”, “하이하이: 진짜 재밌어요..부담없이 보기 너무좋음”, “글쟁이: 이렇게 재밌는걸 ㅠㅠ 많은 사람들이 몰라서 안타깝다ㅠ 진짜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 연장 요청을 하고 있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