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는 26일(금)~27일(토) 이틀간 경기도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공급하는 ‘별내자이엘라’ 계약을 진행한다.
별내자이엘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입지여건도 좋다. 별내자이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도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상품도 탁월하다. 단지는 남향(남동·남서) 위주 배치의 3~4베이 판상형 맞통풍(A,C타입) 설계로 지어져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다. 실내는 거실, 주방, 침실 3개(A,C타입), 욕실 2개 등 소형 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되며, 우물천장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전용 60㎡A타입은 안방+거실+침실+침실 등의 4베이 구조로 자녀방을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확장을 통해 거실 통합형 또는 자녀방 통합형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계약은 26일(금)~27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되고, 28일(일)부터는 예비당첨자 계약 및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다. 여기에 중도금 60% 중 40%는 무이자, 20%는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