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4DX상영을 확정하고 환상적인 마법 판타지를 예고하는 관람 포인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인트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마법’은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 라이징 마법사 ‘루이스’의 각각 다른 개성이 드러나는 마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번째 포인트는 ‘4DX로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집’으로 철갑기사 모형, 의자, 스테인드글라스 액자 속 그림 등 살아 움직이는 소재들로 재미를 극대화한다. 이어 세 번째 포인트 ‘비밀의 시계를 찾아가는 황홀한 모험’은 세상의 운명이 달린 모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해 4DX 효과를 만나 배가된 이색적인 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4DX개봉과 함께 관객들에게 영화의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는 4DX PICK굿즈 패키지 상영을 11월 3일(토)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에서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패키지 상영회에만 증정되는 한정판 스페셜 포스터와 인증샷을 부르는 잭 블랙 안대, 영화 속 비밀을 간직한 마법시계 뱃지는 영화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감성을 담아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판 굿즈 패키지는 해당 상영회를 관람한 관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4DX개봉과 함께 한정판 굿즈를 득템할 수 있는 4DX PICK 굿즈 패키지 상영까지 확정 지으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10월 31일 개봉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