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구간 무봉산 1터널 공사현장에서 발파 작업 중 바위가 떨어져 작업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는 발파 작업 영향으로 바위가 덤프트럭 적재함에 떨어져 운전자가 차 안에서 충격을 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