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태관 인스타그램
배우 조태관이 화제에 올랐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는 차인표, 김용만, 안정환, 권오중이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태관이 합류했다.
조태관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다. 그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죽어야 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킬러 케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2016년 미모의 아내 노혜리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혜리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조태관과 1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태관은 “국민 남편이면 좀 모범적이고 모두가 롤모델로 삼고 싶은 남편이어야 하지 않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정적이려고 노력한다. 가정적이고 와이프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그런 게 거의 전부”라고 전한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