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별로 꼭 필요한 보험을 추천해 주는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컨설팅’ 기능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다이렉트 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은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삼성카드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내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또 현재 가입한 보험이 실손의료·일반 사망·고액암 진단·저축 등 주요 보장 항목별로 과도한지 부족한지에 대해서도 진단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진단을 통해 고객이 부족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 보험을 추천하는 등 고객이 꼭 필요한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3월 보험 설계사가 필요 없는 온라인 완결형 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이렉트 보험을 오픈했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총 13개 제휴사의 36개 보험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고 있고,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처리돼 타 채널 및 경쟁사 대비 다양한 보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공동구매’ 및 ‘선물하기’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해당 월의 공동구매로 선정된 상품에 대해 목표인원 달성 후 보험 가입시 보험료의 일정금액을 캐시백 해주고 있다. ‘선물하기’는 생활에 필요한 골프/여행자 등의 미니보험을 선물하면 선물 받는 분께 문자로 해당 내역이 전송되고, 받은 분이 해당일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날, 핵심 보장만 가입할 수 있는 일일 보험이나 치아보험 등 미니?실속보험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