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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생들은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군포시 사회복지시설 성민원 주변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 1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천만장학회는 고등학교 재학 시기에 장학생을 미리 선발해 일정 성적 유지 시 대학 졸업까지 소요되는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 천만장학회 장학생들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보육시설 및 요양원 청소, 장애아동 야외체험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주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청소년들의 학습 멘토링도 실시하고 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