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적인 의료관광과 웰니스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을 비롯해 에이전시,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학과 대학생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시가 주관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가 주최한다. 포럼은 세 가지 세션으로 이뤄지며 첫 번째 분야는 웰니스 관광 분야로 퓨쳐 클래식-스마트 vs 아날로그 웰니스를 주제로 한다. 두 번째 분야는 의료관광 유치업자를 대상으로 한 현재의 트렌드와 이슈이며 마지막 세션은 글로벌 의료관광 분야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