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한나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강한나는 일본 요미우리TV 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 연예계에를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강한나는 방송에서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수술을 받는다”며 “걸그룹에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멤버를 꼭 하나 넣는다. 그 멤버가 인기가 많다”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사안을 얘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국가적 이미지를 손상 시키는 발언을 했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한나를 한국에서 추방해달라”는 제목의 청원도 올라올라왔다.
이처럼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강한나는 결국 SNS를 닫은 것으로 보인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