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선다방에서 애널리스트 남성과 가방 디자이너 여성이 만나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새로운 맞선 남녀들이 등장했다.
이날 7시, 두 번째 맞선 남녀로 홍콩 애널리스트 남성과 가방 디자이너 여성이 등장했다.
7시남은 소개팅을 위해 홍콩에서 날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애널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운이 좋게 원하는 직장에 취직이 됐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 다시 태어나도 이 일을 하고 싶다”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는 자신의 회사 또는 회사고객들에게 금융 및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서 관련된 금융시장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직업이다.
두 사람은 대화를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 갔고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